두명의 케이스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께요.


둘다 강남에서 기본... 사이즈는 퍼블릭에서 4방 이상의 사이즈였어요.

키는 둘다 167이상은 됐으며..
피부톤도 하얗고
스타일도 기본적으로 좋았습니다..

조금만 제대로 손을 보면...... 소위 말해서 강남의 상위권에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사이즈라고
단언했을 정도였죠..

근데 두 사람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성형을 하는가에 따라서 결과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처절하게 알게 되었달까요

1 혜성 2 봄이 이렇게 할께요.
 
1 혜성이의 경우 대략 2년에 걸쳐서 수술을 이것 저것 다 했습니다..
눈코를 했고
나중에 턱과 광대를 했고 지방이식을 했죠..

문제는.. 
그녀는 병원을 선정하는 기준이 일단 없었고
지나친 스타일을 상당히 좋아 했어요..

눈이 일단 너무 큽니다..눈이 보통 사람들과 비교해서 두배 이상 크게 찢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봤던 눈 중에서 역대급으로 컸어요.. 흰자가 너무 크게 보일 정도로 찢어 놓았어요.
그녀는 그런 스타일을 추구 했었기 때문에 .. 그런 것을 해줄 병원을 찾았고 그렇게 눈을 만들었죠..

그리고 코...
사실 . 그녀는 가서는 안될 병원에 가서 코를 했어요.
당시 그런 코 스타일을 때문에 코가 망가진 케이스를 상당히 많이 봤었는데 .. 그녀도 그런 스타일을 추구 했던거죠
누가 봐도 그 병원 그 원장이 수술을 했다는 것을 알 정도로 말입니다..

남들이 볼 때 그녀를 어떻게 생각을 했었을까요....

너무 과도하게 수술을 했다고 생각을 해서 하이클래스 면접에서 번번히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눈코 수술의 경우 망치지 않는 이상 왠만해서는 재건 복원이 되는 편인데 그녀는 그게 아예 안되는 눈코였어요..

눈은 차마 건들일 수도 없었고 코는 복원을 했지만. 완벽하게 안됐어요....

그리고 그녀는 지나치게 시술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얼굴이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보였죠.

손님도 마담도 .그녀의 주변에서도. 그녀를 이쁘다고 말하지 않아요.. 이상하다고만 말할 뿐이죠....

그녀는 하이클래스는 못 가고 일반 가게들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얼굴 복원이 안돼요.. 앞으로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도 안될것입니다...

2 봄이 . 같은 경우는.

역대급 코를 갖고 있던 사람이었어요.. 제가 성형 상담을 수백명 했었는데 그런 코를 지금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당시 코를 5번째 했던 것이었는데 그녀는 상당히 특이한 코를 추구를 했어요..
자신은 5번 수술을 하고 완성된 그 코를 상당히 좋아 했었죠..

그녀는 순전히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수술을 한 것으로서는 만족을 하겠지만..

대중의 반응이 싸늘하다는 것이 문제였죠..

그녀는 사실 코 만 얼굴에 어울리게 수술을 했으면  다른 수술 없이 강남에서 돈을 잘 벌 케이스였어요..

얼굴도 이뻤고 체형도 수준급...

근데 그녀는 계속 그 코를 고집했기 때문에... 계속 가게에서 지적질을 받고. 그 스트레스를 못 이겨 내면서 .. 하이클래스에서 내려와
퍼블릭에서 일할 수 밖에 없었죠..


그녀는 여전히 퍼블릭에서 일합니다. 자신의 코를 고집하면서요...


아쉽긴 하지만 그녀는 그 코가 이쁘다고 생각을 하기에.. 재수술을 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코가 들려 있는것 같으면서도. 넙적해 보이는것 같으면서도 뾰족한것 같으면서도..;;;

되게 특이한 코....

그녀가 뼈도 하고 코도 잘만 했었어도.. 솔직히 하이쩜오에서는 그녀를 대적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잠재력이 컸던..
사람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녀는 그녀의 확고한 주관 때문에... 여전히 퍼블릭에 머물러 있습니다... 

잘못되었다고 하기 보다는 그녀는 그 스타일을 좋아 하기 때문에 버릴 생각이 없는거죠...

보는 저는 안타깝지만요.


Posted by liebling1231
,

 

 

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완전 초보부터 하이클래스레벨까지 키워낸 동생들 수백명입니다. 서로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났었지만 보란듯 성장한 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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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어떻게 하던지 간에 이쁘면 되는게 아닐까요?

 
답변 : 맞습니다만 틀리기도 합니다... 
 
이쁘다는 것에 대한 것은 
 
"내가 평소에 되고 싶은데로 완성이 되는 것.."과..."타인이 나를 봤을 때 이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달라요..
 
우리가 성형을 왜 하나요? 
 
지금의 내 외모가 부족하기 때문에 수입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기에.. 성형을 고려 하는 것입니다....
 
성형의 기능중 하나는. 
단순히 이뻐지는 것도 있겠지만
내게 없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더해 가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성형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벌고 모으죠..
 
그리고 내가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수술을 고려해요..
 
여기서 내 운명이 갈리게 됩니다...
 
내가 평소에 성형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나의 돈 벌이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나에 대한 평판이 달라집니다...
 
제가 좀 전에 말씀을 드렸죠 .. 내게 없던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서 수술을 한다고요..
 
성형을 할 때 단순히 내가 원하는대로만 하려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어떠한 미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상당히 아름다워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겠지만....
 
내가 추구 하는 것이 .. 타인들이 꺼려 하는 스타일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게 보지 않게 하는 스타일이라면...?
 
어떤 결과를 가져 오게 될까요..
 
이것에 대해서 제가 앞으로 글을 몇개 쓸 예정에 있는데요.....
 
지금 제가 쓰는 글의 제목이 하이클래스타일 vs 일반 레벨이죠..
 
내가 타고난 한계 때문에 하이클래스에 못 가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
 
예를 들께요
 
기본적으로 퍼블릭에서 기본 .. 3-5방씩 찍는 분들이 있어요 (2부 가게 안가고)
 
이런 분들의 경우 내 몸에 대략 1500-2000만원 내외를 투자 했을 때. 하이클래스에 갈 확률은 .. 70% 정도 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은민이 있고 정민이가 있어요. 
둘다 모 퍼블릭에서 3.5방의 수준으로 가정을 할께요..
거의 한달 수입이 같아요..
 
그리고 같은 날에 수술을 각각 다른 병원에서 했어요.
 
은민이의 경우 평소 자기가 원하던 스타일로 했고
정민이는 .. 의도적으로 어떤 스타일을 추구를 했어요.. 
 
물론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은민이는 자신이 평소에 추구 하던
그런 판타지를 위해서 수술을 했고
 
정민이는 ... 상위권에서 일하는 애들이 추구 하는대로 했어요...
 
결과가 좋을 때도 물론 있지만 .. 결과가 좋지 않을 때가 솔직히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둘다 하이클래스로 갈 수도 있지만..
솔직히 성형의 컨셉에서 꼬여서 여전히 퍼블릭이나.. 세미 가라오케에 머무르는 분들이 있으며.....
 
컨셉을 어떻게 잡는가에 따라서.. 하이클래스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려한 스타일이 나쁘다?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좋다 ? 그것은 아닙니다.....
 
내 컨셉을 어떻게 잡는가에 따라서 돈 버는것이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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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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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말 2014년 초까지만 해도 상당히 화려한 스타일이 강남을 압도 했었어요..

소위 말하는 인형라인.. 얼짱 라인이 ... 강남을 지배 했었습니다... 
화류계던..아님.... 일반인들 사이에서도요.
그 이유는.. 내가 많이 변화 할 수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던 판타지를 .. 현실화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물론 요즘도 .. 화려하게 추구 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만.. 예전 만큼 선호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너무 화려한 사람들. 
인형같은 사람들
누가 봐도 성형을 많이 해 보이는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하게 되면서......
그런것들을 꺼리게 됐달까요...? 

나는 성형 수술을 해서 이뻐지고는 싶지만......성형한 티가 나지 않으면서 이뻐지고 싶은 것을 추구 하고 싶은게. 요즘 소비자들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것은 강남.. 가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과 비교해서 화려한 스타일이 많이 줄어든 편이며.. "나는 원래 처음부터 이뻤어" 라는 느낌을 추구 하는 분들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이죠..........


근데 누구나 자연스럽게 할 필요는 없어요... 성형의 추세가 이러한 것은 있겠지만.....

강남은 상당히 전략적으로 성형을 해야 하는데요..........

완전 고급스럽게 세련되게 추구를 하거나.

아님 내가 돈을 벌게끔 수술을 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십니다.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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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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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컨셉을 생각해 봤어요.. 
사실 강남에서의 성형 컨셉이랑 일반인 혹은 연예인과의 컨셉이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하나만 고집하기도 힘든 것이 강남...에서의 성형 컨셉이예요.
 
"가장 내가 돈을 잘 벌것 같은 컨셉"
혹은 
"내게 가장 잘 어울릴것 같은 컨셉"을 하는게 제일 후회가 적습니다...
 
방송인 혹은 연예인들의 경우 .. 어떻게 보면 공식화된 .. 스타일이 있는데 강남에서의 컨셉은 그렇지 않거든요.
 
다만 피해야 하는 것은
 
내가 쉽게 보이는 스타일...
 
눈을 하던 코를 하던 윤곽을 하던지 간에 언발란스해 보이게 하지 말것.
 
그리고.. 절대로 네임 벨류 떨어지는 곳에서 하지 말것..
절대로 가격 맞춰서 싸게 하지 말것..> 가끔 좋은 병원에서 이벤트 하는것 빼고는. 안하는게 좋음..
솔직히 대형 병원에서는 눈코는 별로라서 .. 중대형 병원을 생각하는게 나음. 아님 아예 부띠끄 형식으로 된 작은 병원들이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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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완전 초보부터 하이클래스레벨까지 키워낸 동생들 수백명입니다. 서로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났었지만 보란듯 성장한 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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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 강남 아가씨들의 성형은 셋중에 하나예요.
1 완전 고급스럽게 성형을 하거나 혹은 완전 청순하게 하거나.
2 내가 타고난 스타일을 극대화 하거나..
3 어떻게 해서든지 이뻐지기만 해도 되거나.. 임팩트 있는 얼굴로 완성이 되거나..
 
셋중에 하나예요...
 
근데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무조건 고급스럽게 혹은 청순하게 컨셉을 잡아야 하는 사람이 있고.
근데 이 스타일이 아예 안 어울리는 사람도 있어서 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타고난 스타일을 극대화 해야 돈을 버는 사람이 있고 내 타고난 스타일을 버려 가면서 성형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이뻐지기만 해도 되겠지만 그러다 보면 너무 강남에서 일한 티가 납니다..
 
성형 상담을 해드릴 때 이게 제일 힘들어요. 어떻게 컨셉을 잡아 드려야 하나..... 그런 고민에 대해서 말이죠....
 
도대체 어떤스타일로 해야 돈을 벌게끔 해드리나........ 그런 고민...
 
----------------- 
 
근데 제일 잘 통하는 것은 고급스러움이겠죠..
그리고 제일 사람들에게 부족한 것은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이구요.
 
머슬 메니아  이연ㅎ 같은 스타일도 좋아요... 
근데 컨셉 잘못 잡으면 너무 논현동 스타일이라서 마이너스 이기도 하지만요.
 
레이싱걸 스타일은 나쁘진 않지만 쉽게 질린다는게 문제죠...
너무 흔하니까요..
 
가끔 수*같은 스타일을 원하시는데... 그건 아무나 소화를 못해요.....
 
그 사람이 이쁘다는게 아니라 그 컨셉을 잡고서 돈 벌 수 있는 사람이 드물다는거죠...

 

Posted by liebling1231
,

두 사람을 예를 들께요.

그 두 사람이 방을 보는 갯수는 거의 같았어요

1부에서 3방씩은 봤으니까요.

 

그리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수술을 했습니다..

안면윤곽 눈코 할거 다 했죠.

 

근데 두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 달라요..

한 사람은  이미지 메이킹에서 꼬여서 오히려 돈 버는 것이 줄었고.

한 사람은 하쩜에서 잘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쩜에서 버티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명도 늘어 나고 있구요..

 

성형은 복불복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일까요?

 

저는 단언하건데 그녀가 이미지 메이킹만 제대로 했으면 충분히 하쩜까지는 찍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녀는 그냥 되는대로 수술을 했고.

돈을 잘 버는그녀는 상당히 따져 가면서 수술을 했어요..

 

그것에 대해서 제가 조금씩 .... 풀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할께요.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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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완전 초보부터 하이클래스레벨까지 키워낸 동생들 수백명입니다. 서로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났었지만 보란듯 성장한 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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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성형 수술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한마디로 돈을 더 벌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하이클래스에 가기 위해서..라는 것도 목적도 있습니다..

 

2012년 2013년까지만 해도 성형을 이렇게 많이 하진 않았었어요.. 

그래서 성형을 하고 나면 . 특히나 가게의 상위권의 분들이 수술을 했을 경우 왠만하면 하이클래스 다 갔습니다.

근데 요즘은 어떤가요..

 

수술을 해도 하이클래스에 못가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그만큼 성형을 많이 하기 떄문에 내가 못올라가는 일이 생기는 것이죠..

 

제가 우선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요즘은 이쁜 애들이 너무 많기 떄문에... 

내가 내 얼굴에 수천만원을 투자를 해도 하이클래스에 못가는 일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맞는 통계는..

내가 수술을 다 했을 때.. 내가 내 컨셉에 맞춰서 수술을 했을 때..

거의 내 지금수입의 두배에서 3배는 올라 가는 것이 맞으며

 

퍼블릭1부에서 4방씩 꼬박 꼬박 보는 분들의 경우

왠만해서는 하이클래스 거의 다 갑니다...

3방까지는 좀 어려울 순 있으나 4방은 거의 갈 수 있따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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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가게 에이스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방을 잘보는 사람은 드물어요.

 

내가 초이스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방갯수가 덜 나오다는 것은

 

내가 이 가게에서 상위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가게만 돈다고 해서 답이 아니죠.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되니까요..

 

어느 가게든 간에 어느 정도 가게가 된다면.

 

그 가게에서 죽으세요..

 

일찍 출근하고 

최대한 나를 꾸미고...임하세요..

 

그리고 가게 사람들과 한명 한명 다 친해지려고 하세요..

특히나 영업진들 가게 간부들이랑 친해 지려고 하세요.

 

그러다 보면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인식을 하게 되고.

마담들이 나를 방에 넣어 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방갯수가 나오기 시작하죠..

 

보통 한 가게에서 내가 방을 꾸준하게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1주에서 3주 정도 걸립니다.. 

 

나를 누가 알아야 추천이 들어 가게 되고

그리고 내가 그 가게에서 소문이 좋아야..

나를 밀어 주는 사람들이 생기거든요..

 

그것을 인내 하지 못하고 가게를 돌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나는 인내심 없는 사람으로 소문이 나요.

 

힘들더라도 조금씩 더 버티면서 내 방갯수를 늘려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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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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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그 시간을 일하면서 버텨 왔떤 것이 있었다면..

성실

그리고 진실됨이라는 것이 있었어요.

 

내가 상대방에게 진실하게 대하고 의미 있게 대한다면

그는 나를 신뢰 하기 때문이죠.

 

저는 어떤 일이던 간에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강남에서도 통하는 일이지만..

강남에서는 기본 깔려 있는 인식이

 

다들 가명을 쓰고 있고..

다들 자신을 숨기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거짓이 많다는 것에 있죠.

 

물론 일을 하다 보면 신뢰 하게 되는 사람이 있으며.

깊은 관계를 유지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특히 아가씨와 아가씨 사이에서는 

 

시기심

질투가 

서로간의 우정을 방해 하곤 해요

 

특히나 이곳은 돈이 왔다 갔다 하며

외모로 평가 되는 곳이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질투가 장난이 아닙니다...

 

내가 아무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없던 말이 나오게 되고.

그것 떄문에 나의 소문이 나빠지게 되며

심지어 그런 소문이 싫어서 가게를 그만 두는 일도 벌어 지게 됩니다..

 

(사실 이것은 여성들이 많이 있는 직장에서는

어디든 일어 나는 일이지만. 유독 이곳이 더 심한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서로가 서를 숨기고 일을 하기 때문이죠)

 

정말 그를 신뢰 할 수 있고

그의 정체를 알며

많은 것을 공유 할 수 있는 사이라면

그를 믿어도 되겠지만.

 

이상하게 나에게 접근하고

친한척 굴고

그런 사람을 경계하세요...

 

대부분 내 뒷통수를 치거든요...

 

안 그러는 사람도 많지만 그러는 사람들이 있기 떄문에

이런 글을 씁니다...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나를 끌어 내리려고 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앞과 뒤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조심하세요.

 

저도 일을 하면서 손해 본게 몇번 있거든요.

 

앞에서는 좋은 말..

뒤에는 없는 험담.....

^^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저는 그렇게 잘나가는 사람이 아닌데....

 

Posted by liebling1231
,

> 손님에게 끌려 다니지 마라


걔만 손님이냐?

세상에 손님은 깔리고 깔렸다.

몇 손님에게 끌려 다니지 마라 그럴 수록 아마추어이다.

>>>
일을 적게 해 본 초보들이거나.. 아마추어급의 경우. 기존의 손님 한명 한명에게 상당한 아쉬움을 느껴하는 경향이 있어요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돈으로 바라 보고 있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그 사람의 쓸 때 없는 말과 행동에 내가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이죠..

저는 이렇게 늘 말씀 드리죠.

"걔만 손님이냐고.. 걔만 나 돈 벌어 주냐고.. 지금 돈 몇푼 아깝게 생각하다가.. 오히려 그르치는 일이 더 많으니...

이상한 애들이거나 너 괴롭히는 애들 있으면 싹 다 잘라 버리고 다시 시작해도 금방 내 수입 맞춰 지는게 

바로 강남이라고.." 

Posted by liebling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