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완전 초보부터 하이클래스레벨까지 키워낸 동생들 수백명입니다. 서로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났었지만 보란듯 성장한 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동시에 텐프로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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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페 미라클

퍼블릭 33번가에서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오시면 상담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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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어렵습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근데 .. 매년 갈 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제가 일을 처음 시작했을 떄도 손님들이 줄어 가고 있으니 위기...라고 말을 했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위기는 늘 위기네요.

 

작은 가게들은 많이 사라졌고 점점 통합이 되어 가고 있죠..

소규모 가게 보다는 대형 가게들이 생기고 있죠..

 

경기는... 좋아질 수가 없을 거예요 생각해 보면 과거도 힘들었는데 .. 좋아지는 것 보단..

매년 안 좋아 졌어요....

 

그 뜻은 무엇일까요? 

강남도 그만큼 타격이 크다는 뜻이죠. ... 지금도 타격을 받고 있고 앞으로도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을 신경 쓰고 일을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강남이 어렵다고 해도 돈을 벌 사람은 법니다.

작년보다 내가 적게 번다고 해서 내가 돈을 못 버는 것은 아니죠..

 

어려울 수록 더욱 치열하게 일을 해야 합니다.

어려울 수록....내가 포기 하지 않고 일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말하는 것에 대해서 휩쓸리지 않고 . 꾸준함을 보여 주세요..

 

그것 밖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강남에서는 아무나 돈을 벌수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 하이클래스는 그렇습니다..

 

내가돈을 벌 수 있음에 .. 감사히 생각을 하고.... 내게 주어진 기회를 살리고 또 살리세요..

 

내가 강남에 들어온 목적을 ... 잊지 마시고..

내 꿈을 .. 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 최선을 다 하시고 떠나세요..

미련 없이요.

 

내가 의사 변호사 .. 같은 전문직이 아닌 이상... 내가 명문대를 나와도 힘든 것이 이 사회입니다...

 

그나마 내 능력것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강남이예요...

 

그 기회를 소중히 생각하시고 일을 하세요...

 

남들은 일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 없는 곳이 강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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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완전 초보부터 하이클래스레벨까지 키워낸 동생들 수백명입니다. 서로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났었지만 보란듯 성장한 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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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좋아 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 존중을 받아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대해서 말씀 드릴까 합니다.

 

귀여운 스타일

섹시한 스타일

단정한 스타일

고급스러운 스타일.. 뭐 등등이 있겠죠.

 

사실 사람들은 내가 어떤 옷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서 나에 대한 대우가 바뀌게 됩니다.

 

내가 어떤 스타일을 추구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너무 노출이 심한 옷의 경우. 그것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나를 초이스를 하게 되는거고

내가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 하는 경우. 그것을 좋아 하는 사람이 나를 초이스 하게 되는거죠.

 

사실 제가 제일 추구 하는 것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입니다.

 

싼티나는 스타일을 제가 제일로 싫어 하죠.

 

사실 홀복 사이트 옷들이거나 혹은 동대문의 옷은 좀 나의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만들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이미지 정도만이겠죠..

 

어느 사람들이 봐도

 

어느 남자가 봐도.....

 

고급스럽다 세련됬다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란.

 

아나운서

모델

혹은 항공사 직원들입니다.

 

모델의 경우 파격적인 스타일도 있긴 하지만....

아나운서나 항공사 직원들의 경우 극도로 차분하고 세련되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나운서와 항공사여직원에 대한 환상아닌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늘 가꾸어야 하고

늘 단정하고

늘 세련된 이미지니까요

 

 

어떻게 나의 이미지를 만드냐에 따라서

나에 대한 대접이 달라집니다.

 

 

어떤 분들은 캐리어 우먼처럼 입고 있는 분들도 계세요. 차라리 그게 중간은 가요... 어정쩡한 섹시한 이미지 어정쩡한 이미지 잘못하게 되면.. 나를 깎아 먹게 되거든요.

 

늘 나를 아름답고 가치 있는 .. 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런데..

 

어느 한가지의 이미지만으로 나를 한정 짓지는 마세요.

 

강남에서의 삶은.

 

연예인의 삶과 같다고 했습니다.

 

나는 수시로 바뀔 수 있어야 해요.

 

 

어느 날은 귀엽게

어느날은 섹시하게

어느날은 고급스럽게..

 

그렇게 이미지를 바꾸어 가면서 어필하는 것도...

 

나를 더욱 센스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사람은 옷을 잘 입어.... 저 사람은 스타일이 참 좋아..

 

바로 그런 것을 뜻하죠.

 

너무 단정한 것은

나를 단조롭게 생각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 나를 어필하려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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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완전 초보부터 하이클래스레벨까지 키워낸 동생들 수백명입니다. 서로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났었지만 보란듯 성장한 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동시에 텐프로 투데이

하이쩜오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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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되는대로 글을 쓰고 있어서.. 매끄럽지 않지만.

 

또 업데이트가 될 예정에 있으니.............. 기대해 보시죠.

 


 

강남은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꾸밀 수 있어야 여자이고

내가 아름다워 질 수 있어야 여자입니다.

그래야 내가 인정을 받고 나의 가치가 상승 되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을 무척 귀찮게 생각하거나 대충 대충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한둘이 아시시더군요.

 

이쪽일은 연예인과 같은 삶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나를 늘 가꾸고 나를 늘 아름답게 할 수 있어야 내가 인정을 받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나는 돈을 벌 수 조차 없습니다.

 

 

머리나 화장의 경우 샵에서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완성이 되지만.

 

가장 시행착오가 심한 것이 바로..

 

옷 입는 스타일이예요.

 

그동안 의상쪽에서 일을 하시거나 혹은 뷰티 관련된 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 공부 하시는 분들의 경우.

 

스타일 자체가 상당히 좋습니다. 

 

어느 곳이던 간에 나의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스타일 또한 좋게 되면  초이스가 될 확률이 더 높아 집니다.

 

내가 옷을 볼 눈이 없다면.....?

 

내가 그만큼 돈을 벌 수 조차 없음을 의미 합니다.

 

 

제가 매일 매일 말을 해도..

 

그냥 흘려 들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결국 전화오고 물어 보시죠. 어떻게 해야 하냐고

 

저는 정석을 말씀 드렸지만 그것을 하지 않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데요.

 

 

1)

초보 분들의 경우. 강남에 데뷔 하기 전에..

 

단순히 동대문만 다니시지 마시고.

홀복 사이트를 많이 보세요.

 

어느 옷이 나에게 어울릴까 생각을 많이 해보시라는 것이죠.

 

옷은 내가 보면 볼 수록 옷을 보는 센스가 늘어 납니다.

 

 

초보 분들에게 잡지를 많이 보라고 하거나 연예인 옷을 보라고 하는 것은 좀  제가 많은 과제를 드리는 것 같구요

 

홀복 사이트에서 많이 보세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나의 스타일을 완성해 가는 것이죠.

 

그런데 초보분들은 정말...;;;;;

옷을 보는 눈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건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할지를 모를 때가 많아요.

 

누가 봐도 에러.

누가봐도 색상이 본인에게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싸구려티 팍팍 나는 옷들을 가지고 오시거나 고르시면. 나는 어떻게 하라고....ㅜㅜ

 

정 모르시겠으면 고급 렌탈샵에 가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코디를 도와 달라고 하세요..

 

 

2) 하이쪽 다니시는 분들은  혹은 지망생들의 경우

연예인 화보집

잡지들을 많이 보시면서

그것을 스스로에게 매칭을 해보세요.

 

퍼블릭이나 클럽에서 입은 스타일과 하이에서 입는 스타일은 다르죠..

 

손님들 자체가 고급이기 때문에 내가 고급스러워지지 않으면 나는 퍼블릭급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아요.

 

근데 맨날 말을 해도

 

센스가 부족한 패션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본인이 노력을 하지 않았음을 ... 고백하는 것과 다름이 없죠.

 

 

 

손님은 자신의 레벨에 맞는. 그런 고급스러운 여성을 만나기 위해서 룸에 갑니다.

그런데 내가 그것에 따라가지 못한다면..

....

^^ 결과는 뻔하죠.

 

쩜오 출근을 하는데 머리도 안하고 화장도 안하고 옷은 늘 입던거 그대로. 특색 없이 그대로..;;

 

누가 나를 초이스를 해주겠어요.. 거의 없죠.

 

뿐만 아니라 수시로 명품 렌탈샵에 가셔서.

코디에 대해서 조언을 받고 옷을 입어 보고 하시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계속 찾으세요..

 

쉬는 날에 그냥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옷 입는 것 나를 꾸미는 것에 신경을 조금 더 쓰시게 되면

그것에 대한 보답은 당연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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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이즈예요.

 

사이즈..

 

그게 뭐니?

 

신체사이즈도 있지만 얼굴...즉 내 외모 또한 사이즈라고 합니다.

 

사이즈가 안나온다.. 그 말은 내 외모가 별로라는 뜻이고 그 다음이 신체적인 것이죠.

 

내가 성형을 하지 않은 얼굴이다.....?

눈코만 했다.

90%이상이 퍼블릭에서 클럽 하프클럽 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10%정도가 하이 클래스를 도전해 볼 수 있는 얼굴이죠.

 

그런데

일반적인 퍼블릭 가게를 도전하고 싶다고 오시는 분들이 10분이시라면 반은 가능하고 반은 가능하지 않아요.

 

얼굴이 너무 크거나

피부가 엉망이거나

누가 봐도 매력이 없게 보이거나

얼굴 폭이 크거나

평소에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던 분이시라면

그런 분들은 별롭니다..

 

강남이라는 곳은 남자들이 어느 정도 환상을 가지고 오는 곳인데.

 

내가 여성으로서 매력이 없어 보인다면..

 

물론 내 눈에는 내가 이뻐 보일 순 있지만. 남들이 볼 때 내가 이뻐 보이지 않거나 매력이 없게 느껴진다면

돈을 만질 수 없는 곳이예요.

 

1차적으로

순수한 이미지

꺠끗한 이미지

세련된 이지미

고급스런 이미지

섹시한 이미지..

그런 느낌이 있으시다면.

퍼블릭이나 세미 같은 곳에서 일이 가능하시지만.

 

너무 가벼워 보이거나

성형이 필요한 얼굴

누가 봐도 너무 매력이 없어 보이는 분..

그런 분들은 거의 일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

 

체형은 어떠할까요.

 

쩜오의 경우 44에서 44반이 일반적인 사이즈이며

키가 크실 때는 55까지는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55가 넘어 갈 때는..

키가 너무 작은에 55라면..

 

살 빼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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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이 간과 하는 것은

 

그냥 방안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게 있을 때...예요

 

근데 그게 내가 멍하게 있는게 아니라 사실 담당이 무엇을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일인데....

 

이것은 당신의 탓이 아니라. 담당의 탓..

 

그리고 내가 아직 일에 서툴기 떄문에 생기는 일이예요

 

------------------------

일을 하면서 내 티씨만 . 생각하는 것은 일반 흔한 아가씨들만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구요.

내 티씨만 생각하지 말고

그 방 전체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보통 가장 걱정하시는 것이

술이죠

 

술을 많이 먹을까봐.

 

술이 약한데..

 

전 이렇게 말씀을 늘 드려요

 

술을 24시간동안 소주 한병을 마실 생각을 하시라구요..

 

그렇다면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거죠..

 

근데 우리는 이것은 해야 해요

1) 술을 먹는 척을 해야 하기도 하고

2) 어짜피 어두운 방이다 보니까. 방안에 있는 차...를 마시는 척을 하시거나.

또는 캔에 음료를 버릴 생각을 늘 해야 한다는 것이죠

3)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입으로 버리는 것도 있겠지만.

내가 얼음통으로 꾸준히 버릴 수도 있어야 해요

 

사실 이것은 내가 한달 정도 바에서 일해본 친구들이 잘해요

 

룸에서 일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의 경우 술을 어떻게 뺄줄도 모르죠..

 

일을 좀 한다는 친구들을 보게 되면

 

술을 늘 빼고 있어요

 

내가 술을 빼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언니들이 술을 마셔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것을 잘 하지 않는다면 난 가게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돌기도 하고

그리고 언니들이 나를 도와 주질 않아요.

 

나만 "왕따"되는 일이 벌어 지는거죠.

 

물론 그것은 빨리 일어 나진 않아요.

쌓이고 쌓이고 쌓인 후에 생기는 일이죠..

 

술을 한방울도 안 먹었어요. 그 말도 중요하지만.

다른 언니들이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술 작업을 잘 해야 해요.

 

그냥 나만 멀뚱 멀뚱 있고 술도 빼지도 않고 하다 보면 결국 싸우게 되고... 그 가게를 못나가는 일도 생겨요

 

저 예전에 일할 때..

모 양의 경우..

 

그냥 일도 제대로 안하고 술도 안 빼고 손님도 안 챙기고..

 

방을 깨 먹는 경우가 늘 생겼어요

 

좀 말라서 그랬지 체형은 모델 같고.. 얼굴도 반반하게 생겼어요. 최소 4방은 봐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죠

 

늦게 나오고...

방 없다고 징징 거리고

방 들어 가도. 일을 못하고.

언니들이랑 싸우고...

 

나는 미친듯이 일하는데 너는 놀고 있고 멍을 때리고 있어요.

 

얼마나 보기 싫겠어요

 

억울하구..

 

나만 술 먹고

나만 술 빼고

 

너는 멍 때리고 있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서 일을 해야 해요..

 

상당히 중요한 말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나 사이트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칼라스 

청담 오번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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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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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은 분들을 봐왔는데 공통적인 특징 두가지를 발견 할 수가 있었어요.

1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는가에 따라서 내 미래가 달라졌다는 것

2 내가 처음에 어떤 가게에서 일을 하는가에 따라서 내 미래가 달라졌다는 것.이었습니다..

 

1번에 대한 특징은 정해진 답은 없단 생각이예요.

다들 각자의 취향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일을 하기 때문이죠

다만 틀려지는 것이 미래의 내 수입입니다.

단순히 알바나 뛰어야지 그 생각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결국 알바 수준에서 끝나게 됩니다.

별로 이룬 것 없이 돈 조금 벌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이 바닥에서 승부를 봐야겠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뛰어 드시는 분들은 목적 자체가 높습니다.

내가 기회가 된다면 하이클래스도 도전해볼 각오로 일을 합니다. 물론 누구나 성형을 다 한다고 해서 하이클래스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성형을 하는가에 따라서 미래 수입이 달라지는 것도 사실이죠.

단순히 알바만 뛰실 생각으로 강남에 오게 되면 물론 돈은 벌 순 있겠지만 어정쩡한 결과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에..

저는 제대로 강남에서 승부를 보실 분들이 일하시는 것이 낫단 생각이 큽니다

 

2내가 어떤 가게에서 처음 일을 하는가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

간단히 예를 들자면

내가 처음 바..에서 일을 시작했다면 왠만해서는 강남의 가게에서 일을 못할 확률이 큽니다. 장르가 달라지기 때문에 적응 자체를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내가 처음부터 테이블만 보는 가게에서 일을 시작했다면 나는 강남을 떠날 때까지 테이블로만 돈을 법니다. 그 이상은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반대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상상에 맡길께요.

 

내가 변종 업소에서 일을 한 사람이라면? 내가 하이클래스나 혹은 일반 퍼블릭에서 일할 수 있을까요? 적응하기를 상당히 어려워 합니다 . 다시 변종 업소로 돌아가게 됩니다.수입도 맞지 않고 마담들이 나랑 맞지 않기 때문에 결국 기존에 일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사람은 처음에 어디서 내가 적응을 했느냐에 따라서 내 미래가 달라집니다..

 

나는 아닐꺼야? 나는 어디든 적응할 수 있어?  그건 해봐야 아실거예요..

사람은 계속 현재와 과거를 비교 하면서 내가 맞는 곳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내 마음이 편한 곳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게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예요

사람의 습성이 그렇다는 것이죠.

저도 그렇더라구요. 저도 습성을 바꾸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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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입장에서 강남에서 내가 승부를 볼 수 있을까?

세상 어느 분야도 똑같다고 봐요. 여기는 간단하게 말한다면

개인 사업을 하는 곳입니다.

내 능력것 돈을 버는 곳이죠.

여기서 중요한 말이 내 능력것..이라는 것인데요.

내가 능력이 되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돈을 벌 수가 있습니다.

영업을 한다면 손님을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이

아가씨로 일을 한다면 손님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외모와 체형 마인드가 기본이겠죠.

그보다 중요한 것이

다른 것 보다도

끈기와 인내심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관리입니다.

 

저는 포기 하지 않는 마음 하나로 이 바닥에서 버텼던 것 같습니다.

여기 아니면 나는 죽는다.. 여기에서 나는 승부를 본다 그 마음으로 도전을 했어요.

벼랑끝에 선 심정으로 일을 했습니다.  뒤에는 죽음뿐..이라는 그런 마음

 

사실 강남의 일은 진입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직률이 상당히 높죠.

오늘 일하고 내일 일하지 않는 경우가 파다합니다.

내가 이쪽에서 일할 사람이 아니거나  나랑 맞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떠나면 그만이죠.

하지만. 그런 분들은 거의 돈을 벌 확률이 0입니다.

여기는 순전히 돈을 벌기 위해서 뛰어듭니다. 다른 목적은 하나도 없어요. 오로지 돈입니다. 아무리 부인을 해도 돈 이상의 큰 목적이 없어요.. 저도 그랬구요..

나는 여기서 승부를 본다

이 길 아니면 답이 없다.

나는 꼭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 낸다..

이런 마음으로 도전을 한다면 내가 어느 정도는 성공?? 을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할게 없어서 이거나 해볼까?

남들 돈 번다니까 한번 해볼까?

쉽게 번다고 하니까 나도 한번?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면 대부분 후회의 눈물로 끝이 나는 곳이 강남 화류계입니다..

 

 

Posted by liebling1231
,

 

 

아가씨의 입장에서 상처 받을 것들도 있겠지만 ..

그외의 분야에서 상처 받는 것들이 제법 된다.

솔직히 말해서 이쪽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믿기가 어려웠다.

대부분 가명을 쓰며 실명을 물어 보는 것은 실례라고 암묵적인 합의가 깔려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자신을 숨기려고 드는 경향도 없지 않기 때문에 .. 신뢰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크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이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한 의구심은 이 글을 쓰는 지금도마찬가지이다..

그러다 보니 생기는 것이 바로 돈문제가 생기게 된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나 돈 지급이 명확하지 않은 것이 제법 된다.

돈이 밀리거나 혹은 먹튀가 일어나거나...... 나도  못 받은 돈이 여전히 있다

그리고...

이 사회에의 그 어느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을 많이 이용해 먹으려는 경향이 크다는 것을..

 

이 세상 자체가 비즈니스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비즈니스라는 것은 서로가 윈윈하는 것이 목표이다.. 하지만 이쪽은 어느 한쪽으로의 이득이 쏠리게끔 하는 비즈니스가 많았던 것 같다.

특히나 사장들쪽으로 이득을 보게 하고 그 외의 직원들에게는 마이너스인 계약들이 은근히 많다.

더구나 여기는 내가 한만큼 가져가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 직장과는 다르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희생만 강요 되었고

나는 사장들을 배불릴 시간에나는 힘들어 해야했다.

나도 갑이 되어야한다 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하던 .. 그 시절이 떠오른다....

근데 결국 그런 사장들은 다 망하더라..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려는 사람은 살아 남지만

남만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은 망하더라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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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든 라인을 잘 타야 한다.

그런데 그 라인을 잘 타기 위해서는 내가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내 능력이 없으면 좋은 라인에서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

아무 능력이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내가 좋은 라인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0였고.

나는 맨땅에 헤딩하듯 강남에서 죽을 고비를 넘겼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으며 잘 곳도 없어서 가게에서 잠을 자야 했다.  근데 조금씩 내가 능력을 쌓아 가다 보니 점점 사람들이 내게 붙었고 나름 좋은 라인을 내가 타게 됐다..

 

하지만 그러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 강남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알바 사이트만 엄청 뒤지고 다녔었다.

영업 자리는 널리고 널렸지만 나는 어느 가게에서 일을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없었다

어느 장르가 잘되는지

내가 어디서 돈을 벌 수 있을지.. 전혀 알지를 못했다.

그래서 닥치는대로 면접을 봤고 단 하루씩이라도 간을 보았다.

가게 3-4곳 돌다 보니까 감이왔고 여기서 일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내게 일을 가르쳐 준다고 했지만 아무도 제대로된 일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냥 인터넷 홍보나 열심히 하라고 하는 것일 뿐..

기존에 잘 나가는 사람들의 경우 자본이 있어서 광고로 돈을 엄청 쏟아 붓고 있었고 .그들에게 손님이 몰려 들었다.

나같이 자본이 없는 입장에서는 알아서 홍보 하고 알아서 먹고 살라는 투

그래서 어깨 넘어서 배운대로 홍보를 해서 손님을 받긴 했지만 정말 손님 받기 어렵더라

그러다 보니 나는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 오히려 다른 쪽으로 빠지게 되었다.

 

강남의 가게는

쩐주가 있고

총사장 영업사장 가게 전무 , 손님을 유치하는 마담이나 영업진. 종업원을 뽑고 관리하는 멤버 부장. 그리고 웨이터 그리고 잡일을 하는 주방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업 사장이 지나가듯 내게 말을 하더라

너는 영업으로는 전혀 재능이 없으니 다른 분야를 알아 보든 아님 일을 그만 두라고.오히려 맴버나 부장이나 해 보라고

 

영업으로 몇 달을 고생했는데 갑자기 분야를 바꾸라니.....

 

그 때부터 나는 가게에 거의 나가지 않았다. 손님이 올 때만 나갔을 뿐이지 평소에는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을 했다.

그래 한번 .. 다른 쪽으로 승부를 보는거야..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죽어라고 버텼는데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 없어.... 라는 생각만 들었다.....

그래 나는 포기 할 수가 없었다. 여기서 죽던 .. 여기서 승부를 보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따

 

강남에서 종업원들을 뽑고 관리 하는 일을 멤버 혹은 부장이라고 부른다 클럽에서는 피디라고 부른다.

 

오히려 내가 영업을 포기 하고 멤버로 분야를 바꾸면서..

강남에서 영업 꼴지 소리 듣던.. 심지어 하자 소리 듣던 내가..

강남에서 이름이 나기까지 딱 2개월 걸렸다.

나는 왠만한 테이블 가게는 다 일해봤다

퍼블릭 하이쩜오 텐카페까지말이다.

근데

5개월뒤 나는 창피한 말이지만 강남 텐카페에서 상위 5%정도 안에 들게 되었던 것 같다.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그정도 수준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나는 돌연 일을 그만 두게 됐다.  

나는 알고 있었다 이 쪽일은 신기루와 같아서 내가 오래 있을수록 내가 망가지게 될 것이라고..

아가씨로서 일을 한다면 내가 끈기가 있으며 어느 정도 외모가 된다면 충분히 돈을 벌 수가 있다.

하지만 아가씨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 롱런 하기가 쉽지 않더라..

나보다 비교가 안될 만큼 경력이 많은 마담도 멤버도 .. 순식간에 망가졌고

돈 문제가 투명하지 않았던 탓에 나도 받지 못했던 돈이 많았다. 나는 근데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지 어떤 사람은 억단위로 돈이 밀려 있었다.

그리고 아무리 날고 긴다는 사장이라 할지라도 계속된 실패가 이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망하기 좋은 곳이 바로 이곳이었던 것 같다. 물론 여전이 승승 장구 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소수다.

나는 강남에서 1등을 하기 바랬다. 하지만 선배들의 망가진 모습을 보면서

내가  돈을 버는 순간부터 이직 준비를 했다. 당시 나는 투잡을 뛰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나는 사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사업에 대한 준비가 어느 정도 끝나고 난 후 일을 그만두었다. 물론 지금까지 조금씩 일은 보고 있지만 내가 가게에서 상주는 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내 사업에 열심히 하는 중이다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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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것은 ..

단순히 이뻐지는 것 보다.

앞으로 내가 하는 수술.. 눈 코 윤곽..이 얼마나 조화롭게 발란스를 이루어 나가느냐... 이것입니다...

하이쩜오나 텐카페에서 잘 나간다는 애들...
또는 연예인으로서 잘나간다는 사람들을 볼 때...

화려하지만 .. 어느것 하나 튀어 보이지 않는 ..
수술을 다 했지만 어느것 하나 도드라보이지 않는 그런 스타일...

그런 발란스가 잘 맞을 때..... 

이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예를 들어 잘나간다는 모 여배우의 얼굴을 분석해 보면..

사람들은 다들 그녀가 살만 뺀줄 아는데. 성형에 대해서 잘 아는 분들의 경우. 그녀가 어떤 수술을 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녀도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어요...

근데 그녀는 티가 나지 않습니다.. 자연미인인줄 알아요..

참고로 그녀는 강남의 텐프로에서도 에이스급이죠. 그런 이미지가 없다 보니까요...

정말 그녀는 기가 막히게 눈코 윤곽의 발란스를 잘 맞췄어요....어느것 하나 튀어 보이지 않게 수술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워 보이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하나씩 뜯어 보면 누가 봐도 수술을 했지만 조화가 너무 잘 이루어져 보이다 보니 수술한 티가 별로 안나 보이는 것이죠..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성형도 잘되었으니..

그녀는 부르는게 값이며 .. 주연배우로 활동합니다... 그리고 여신소리를 듣고 있죠....

단순히 돈만 들인다고 해서 다 좋은 평판을 얻는 것은 아니예요..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성형을 하는가에 따라서 내가 얻어질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평판..
나의 레벨
내가 버는 돈....말이죠..

화려하든
자연스럽던
청순하던 간에..

내가 어떻게 발란스를 맞춰서 수술을 할것인가에 따라서 내 돈 벌이가 달라지게 됩니다..

수술이 꼬였던 분들의 경우 대부분 그 발란스를 못 맞췄어요..

제가 앞에서 언급했던 동생들의 경우 그것을 생각 못했기 때문에....

돈을 원하는대로 벌 수가 없었던 것이죠...

남들이 우리를 욕을 많이 하지만.... 우리는 강남에 뛰어드는 이유가 다른거 다 필요 없이 돈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성형을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돈을 벌 수 있게끔 이미지 메이킹을 해야 합니다......

단순 성형을 한다고 해서 돈을 내가 버는 것은 아니고

내가 하이클래스에 올라가는 것 또한 아닙니다..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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