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 다니다 보면..... 나도 이뻐지고 싶고 나도 꾸미고 싶은데. 돈이 아까워서 .. 그것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미나 클럽의 경우. 버는 것이 있다 보니.
그쪽의 문화가 그렇다 보니... 
꾸미는 것이 일반적이고 꾸미지 않으면 가게에서 출근 자체를 거부 시켜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데요....

저는 어느 장르에 있던간에...
자신을 꾸미는 것에 대해서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예요.....

퍼블릭에 있다면... 옷 렌탈은 못하더라도... 메이크업은 못 받더라도.. 헤어는 기본 아닐까 싶어요.

퍼블릭에서 제가 일할 때....

정돈되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차이가 심했어요.


내가 아무리 좀 센스 있게 머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샵에서 한것 같은 느낌은 잘 안 나거든요.....

화장은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해도.. 잘 하다 보면 샵에서 한것이랑 만족도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던 반면에...

머리는 좀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상하게 머리는 . 정말 내가 배운 사람이 아니라면 차이가 컸던것 같습니다...

꾸미는 것에 내 돈 아깝다 시간 아깝다 그 생각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그것으로 인해서...

내가 더 깔끔해 보이고.
세련되 보이고 
초이스가 더 잘되는건...
맞으니까요.....

꾸미고 다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방에 들어가는 속도.
그리고 내 평판이 다릅니다....

쟤는 늘 세련되어 보이네..
쟤는 늘 뭔가 부족해.. 좀 샵좀 다녀오지.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뒤에서 저렇게 .. 입방아를 당하곤 하죠...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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