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완전 초보부터 하이클래스레벨까지 키워낸 동생들 수백명입니다. 서로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났었지만 보란듯 성장한 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동시에 텐프로 투데이

하이쩜오 라이징 

하이쩜오 라디오

텐카페 미라클

퍼블릭 33번가에서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오시면 상담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글 하단에 카페가 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그냥 지금 되는대로 글을 쓰고 있어서.. 매끄럽지 않지만.

 

또 업데이트가 될 예정에 있으니.............. 기대해 보시죠.

 


 

강남은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꾸밀 수 있어야 여자이고

내가 아름다워 질 수 있어야 여자입니다.

그래야 내가 인정을 받고 나의 가치가 상승 되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을 무척 귀찮게 생각하거나 대충 대충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한둘이 아시시더군요.

 

이쪽일은 연예인과 같은 삶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나를 늘 가꾸고 나를 늘 아름답게 할 수 있어야 내가 인정을 받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나는 돈을 벌 수 조차 없습니다.

 

 

머리나 화장의 경우 샵에서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완성이 되지만.

 

가장 시행착오가 심한 것이 바로..

 

옷 입는 스타일이예요.

 

그동안 의상쪽에서 일을 하시거나 혹은 뷰티 관련된 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 공부 하시는 분들의 경우.

 

스타일 자체가 상당히 좋습니다. 

 

어느 곳이던 간에 나의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스타일 또한 좋게 되면  초이스가 될 확률이 더 높아 집니다.

 

내가 옷을 볼 눈이 없다면.....?

 

내가 그만큼 돈을 벌 수 조차 없음을 의미 합니다.

 

 

제가 매일 매일 말을 해도..

 

그냥 흘려 들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결국 전화오고 물어 보시죠. 어떻게 해야 하냐고

 

저는 정석을 말씀 드렸지만 그것을 하지 않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데요.

 

 

1)

초보 분들의 경우. 강남에 데뷔 하기 전에..

 

단순히 동대문만 다니시지 마시고.

홀복 사이트를 많이 보세요.

 

어느 옷이 나에게 어울릴까 생각을 많이 해보시라는 것이죠.

 

옷은 내가 보면 볼 수록 옷을 보는 센스가 늘어 납니다.

 

 

초보 분들에게 잡지를 많이 보라고 하거나 연예인 옷을 보라고 하는 것은 좀  제가 많은 과제를 드리는 것 같구요

 

홀복 사이트에서 많이 보세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나의 스타일을 완성해 가는 것이죠.

 

그런데 초보분들은 정말...;;;;;

옷을 보는 눈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이건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할지를 모를 때가 많아요.

 

누가 봐도 에러.

누가봐도 색상이 본인에게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싸구려티 팍팍 나는 옷들을 가지고 오시거나 고르시면. 나는 어떻게 하라고....ㅜㅜ

 

정 모르시겠으면 고급 렌탈샵에 가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코디를 도와 달라고 하세요..

 

 

2) 하이쪽 다니시는 분들은  혹은 지망생들의 경우

연예인 화보집

잡지들을 많이 보시면서

그것을 스스로에게 매칭을 해보세요.

 

퍼블릭이나 클럽에서 입은 스타일과 하이에서 입는 스타일은 다르죠..

 

손님들 자체가 고급이기 때문에 내가 고급스러워지지 않으면 나는 퍼블릭급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아요.

 

근데 맨날 말을 해도

 

센스가 부족한 패션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본인이 노력을 하지 않았음을 ... 고백하는 것과 다름이 없죠.

 

 

 

손님은 자신의 레벨에 맞는. 그런 고급스러운 여성을 만나기 위해서 룸에 갑니다.

그런데 내가 그것에 따라가지 못한다면..

....

^^ 결과는 뻔하죠.

 

쩜오 출근을 하는데 머리도 안하고 화장도 안하고 옷은 늘 입던거 그대로. 특색 없이 그대로..;;

 

누가 나를 초이스를 해주겠어요.. 거의 없죠.

 

뿐만 아니라 수시로 명품 렌탈샵에 가셔서.

코디에 대해서 조언을 받고 옷을 입어 보고 하시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계속 찾으세요..

 

쉬는 날에 그냥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옷 입는 것 나를 꾸미는 것에 신경을 조금 더 쓰시게 되면

그것에 대한 보답은 당연히 옵니다.

 

----------------

 

 

Posted by liebling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