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완전 초보부터 하이클래스레벨까지 키워낸 동생들이 수백명입니다. 서로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났었지만 보란듯 성장한 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동시에 텐프로 투데이
하이쩜오 라이징
하이쩜오 라디오
텐카페 미라클
퍼블릭 33번가에서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오시면 상담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글 하단에 카페가 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욕을 하곤 합니다.
아가씨들은 돈만 밝히고 이기적이야.
근데 돈을 안 밝히는 사람이 있나요? 이 세상에?
그리고 왜 이기적이고 돈에 민감해 할까요?
여기는 돈벌러 들어온 곳이지 남의 사정을 봐주는 곳이 아니예요..
내가 일한돈 당당하게 받아 내는 곳입니다.. 물론 내 담당이 돈을 가게에서 못 받았거나 가게에서 돈을 횡령을 한 경우 못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저도 그랬습니다 제가 못 받은돈도 있었고 그래서 같이 일했던 돈생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결국 횡령한 사람은 강남에서 퇴출이 되었습니다.)
이기적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기적이다 ? 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사정을 잘 읽다 보면 ... 단순히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를 보호 하기 위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이 바닥에서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죠.
이 세상 법도 나를 지켜주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내 자신을 보호 하는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이기적이다라고 매도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것 아닐까요.
내가 좀 피해 보면 어때? 그 생각을 갖고 일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그렇게 너무 일하다 보면 바보 소리 듣습니다..
당당하게 일하시고
받을 것 다 받으시고..
그리고 내 스스로를 보호 하세요...
그게 이 바닥에서 내가 살아 남는 .. 방법중 하나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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