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적성이라는 것을 무시 하지 못해요.

강남에서도 적성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소에 내가 잘 놀거나 클럽 다니기 좀 좋아 하거나.. 명랑하거나. 그런 분들이라면 강남에서 큰 스트레스 없이 일을 할 수가 있어요.
큰 스트레스 보다는 정확히 말씀을 드린다면.
다른 분들에 비해서 압박감이 상대적으로 덜 하다는 것이죠..

근데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일을 하려고 한다면..

단순히 나도 돈을 벌어야겠다 라고 강남에 기웃을 거린다면.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1000 % 실패를 하고 떠나게 됩니다.

그동안 강남에서 돈을 벌었던 분들의 경우

상당히 절박함이라는 것이 있었어요..

저도 그랬구요...

알바식으로 하는 것도 있겠고. 단순히 학비를 벌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결국 돈을 버는 분들의 경우

상당한 절박함 아래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한 절박함...

그것이 내 원동력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는 것이 강남이예요...

100만번 .. 강조해도 . 아깝지 않은 ... 말입니다...


그냥 남들처럼 화려하게 살고 싶고 놀러 다니고 싶고... 그런 목적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습니다만...(저도 그런 마음이 있었긴 했습니다만 고쳐 먹었죠.)

저는 이왕 강남에서 일하시는 거 
간절한 마음으로 내가 이루고 싶은거 꼭 이루고 당당하게 뒤 돌아 보지 않고 떠났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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