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완전 초보부터 하이클래스레벨까지 키워낸 동생들이 수백명입니다. 서로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났었지만 보란듯 성장한 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낍니다.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동시에 텐프로 투데이
하이쩜오 라이징
하이쩜오 라디오
텐카페 미라클
퍼블릭 33번가에서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오시면 상담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글 하단에 카페가 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는
"저는 텐프로에 가고 싶은데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봐주세요"
혹은
"저는 하이 클래스 가고 싶은데요.. 인맥이 있으면 들어 갈 수 있다면서요.. 인맥 부탁 드려요"
그것이었는데요...
사실 저는 그것에 대해서 좀 난감할 때가 있어요...
일단 강남에서 그나마 일할 수 있는 사이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키는 상관 없어요. 솔직히..
너무 작아도 너무 커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평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160-172 정도 사이가 강남에서 보통 일하시는 분들의 키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165-168 정도 사이겠죠..
체중은 보통 내 키에서 마이너스 115에서 117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좀 슬림하다 그런 느낌이 들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모...
외모가 제일 중요하죠.
간단히 말해서
하이클래스가 아닌 일반 클래스의 경우.....
"평소에 남자들에게 인기가 좀 많았어야 합니다."
내가 체형도 무너져 있고...
평소에 남자들에게 인기도 별로 없었다면... 일을 하기 어렵습니다.....
----
하이클래스의 기준으로 외모를 생각한다면....
"성형으로 다 완성이 되어 있는 얼굴"
혹은 그에 준한 얼굴..
그러면서 동시에
"내가 피팅 모델이나...
현직 모델 오디션
승무원 면접
연예인오디션에 당장이라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외모"
그런 외모이어야 합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입도 많이 나와 있고
얼굴이 울퉁 불퉁 하고
광대가 너무 도드려져 있고
코는 너무 낮고.....
그런 경우에는 하이클래스 도전이 당장은 어려워요....
하이클래스 손님들. 그리고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눈이 높아요.........
그 기준에 맞아야 합니다...
근데 가끔
성형 거의 없이
타고난 느낌이 좋은 분들이 있어요....
원래 타고난 스타일이 청순하고 깨끗하고 .. 그리고 세련된 이미지라면 .... 그런 분들은 가능하되..
제가 그런 분들을 본 것이..
100명중에 한분 될까 말까입니다...
100명중에 한분은 좀 오버이고.. 50명중에 한분 될까 말까 였던것 같아요..........
더 많은 글들은
https://cafe.naver.com/cheongdam5thavenue
네이버 칼라스 카페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1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페나 사이트에서 상담 양식이 있습니다.
그것에 따라서 요청 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강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텐프로)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는가에 따라서 나의 가치가 달라질 수가 있다 (0) | 2018.02.26 |
---|---|
모두 알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것 중 하나 (0) | 2018.02.26 |
강남에서의 성장 예시 사례. (0) | 2018.02.25 |
강남의 사이즈에 대한 생각2 (0) | 2018.02.25 |
단순히 나도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 보다는... (0) | 2018.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