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사입니다. 2011년부터 강남에서 일을 해 왔고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 바닥에서 부터 하이클래스까지 키워낸 동생들의 숫자만 수백명이며
여전히 저는 강남에 뛰어 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고 있으며
동시에 하이쩜오 텐카페 퍼블릭에서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강남에 뛰어 들었던 목적이 단 하나였어요.
빨리 빚 청산하고 뜨자...
보란듯 살아 보자 ....
저도 그랬지만.. 강남에 뛰어 드시려는 분들의 경우 이유가 비슷해요.
1) 빚 청산
2) 인생이 꼬여서 -> 저도 그랬어요
3) 할 일이 없어서.
4) 학비.
5) 사업
6) 취업이 안되서....
이런것들을 포함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것이죠..
근데 아무나 돈을 벌 수 있는 곳도 아니며.
누구나 돈을 다 많이 버는 것도 아니며.
내 생각대로 일이 잘 진행되는 곳도 아닙니다..
변호사 의사도 그렇잖아요?
그 직업이라고 해도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상위권...
그리고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붓난다고 해서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여기도 그래요..
근데 지금까지 봤을 때.
특정한 목적이 있던 분들은 어느 정도 성공을 하셨던것 같아요.
1) 사업을 준비
2) 방송인 준비.
3) 유학 자금 모으기...
자신만의 목적이 있고 그 금액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의 경우.....
단기간에 해야 겠다 라고 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야 겠다는 그 신념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 비해서 노력을 더 하셨던것 같아요.
사실 저는 .. 강남에 들어와서 제 사업을 준비를 동시에 했습니다....
저는 강남에서 벌었던 것 보다는 제 사업을 하면서 벌었던 것들이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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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 뛰어 든 것이라면...
사람이라는 존재는 거기에서 거기이기 때문에 느슨해 지기 쉬워요..
나의 목적의식이 약하게 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냥 흔하디 흔한 아가씨로 전락 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그냥 돈 떨어져서 나가고 . 돈 벌 때 되니까... 나가고. 돈 벌만큼 벌었으니 그냥 쉬고... ... 그런 순환...에서 벗어 나기 힘든 경우도 봤어요..
이쪽은
내게 주어진 . 젊음과.. 아름다움을 소진해 가면서.....
열정 하나로 버티는 곳이예요.
돈과 내 젊음과 아름다움을 바꾸는 곳이죠..
그 어떤 일이 그렇지 않겠냐먄.. 다른 직종 보다도 더 그게 심하다고 봅니다...
내 아름다움과 내 젊음을 강남에 바쳐 가면서 일하기 때문에....
하루가 아깝습니다..
머뭇거리기에도 그 시간이 아깝습니다...
나만의 목적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일한 후 이곳을 떠나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스스로가 강남에서 올인을 할 사람이라면 .. 끝까지 남는 것도 전략이겠지만 그런 분들은 많치 않습니다...
보통 2년 3년에 승부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많은 글들은
https://cafe.naver.com/cheongdam5th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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