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에게 끌려 다니지 마라


걔만 손님이냐?

세상에 손님은 깔리고 깔렸다.

몇 손님에게 끌려 다니지 마라 그럴 수록 아마추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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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적게 해 본 초보들이거나.. 아마추어급의 경우. 기존의 손님 한명 한명에게 상당한 아쉬움을 느껴하는 경향이 있어요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돈으로 바라 보고 있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그 사람의 쓸 때 없는 말과 행동에 내가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이죠..

저는 이렇게 늘 말씀 드리죠.

"걔만 손님이냐고.. 걔만 나 돈 벌어 주냐고.. 지금 돈 몇푼 아깝게 생각하다가.. 오히려 그르치는 일이 더 많으니...

이상한 애들이거나 너 괴롭히는 애들 있으면 싹 다 잘라 버리고 다시 시작해도 금방 내 수입 맞춰 지는게 

바로 강남이라고.."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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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일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많이 외로워져요..

내 이야기를 할 사람도 없으며...
나를 이해해 줄 사람도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쪽 사람들과 깊게 어울리거나 
아예 혼자거나..
혹은 손님과 만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어요.

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죠..

손님이 계속 대쉬를 합니다 .나의 빈틈에 계속 밀고 들어와요................

물론 좋은 손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손님들의 머릿속엔...

우리들의 존재는..

존중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회성 혹은 즐기고 다른 여자로 아무런 가책 없이.....갈아 타려는 심리가 대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도 사랑받고 싶고 나도 존중받고 싶지만
그것에 대한 것은 안중에도 없고
내 몸만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혹은 순간의 쾌락만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돈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랄까요........

손님에게 넘어 가지 마세요..........

세상에 남자가 그 사람 뿐인가요?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나를 사회에서 알고 
나를 정말 사랑해줄 수 있고
이해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세요..

나를 만만하게 보고
언제든 버려 버리고 다른 여자로 갈아탈 그럴 확률이 있는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세상에 남자는 많으며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그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순간의 외로움으로.. 손님을 만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끝이 좋지 않았던 것이

아가씨와..
손님의 만남이예요.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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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 다니다 보면..... 나도 이뻐지고 싶고 나도 꾸미고 싶은데. 돈이 아까워서 .. 그것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미나 클럽의 경우. 버는 것이 있다 보니.
그쪽의 문화가 그렇다 보니... 
꾸미는 것이 일반적이고 꾸미지 않으면 가게에서 출근 자체를 거부 시켜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데요....

저는 어느 장르에 있던간에...
자신을 꾸미는 것에 대해서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예요.....

퍼블릭에 있다면... 옷 렌탈은 못하더라도... 메이크업은 못 받더라도.. 헤어는 기본 아닐까 싶어요.

퍼블릭에서 제가 일할 때....

정돈되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차이가 심했어요.


내가 아무리 좀 센스 있게 머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샵에서 한것 같은 느낌은 잘 안 나거든요.....

화장은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해도.. 잘 하다 보면 샵에서 한것이랑 만족도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던 반면에...

머리는 좀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상하게 머리는 . 정말 내가 배운 사람이 아니라면 차이가 컸던것 같습니다...

꾸미는 것에 내 돈 아깝다 시간 아깝다 그 생각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그것으로 인해서...

내가 더 깔끔해 보이고.
세련되 보이고 
초이스가 더 잘되는건...
맞으니까요.....

꾸미고 다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방에 들어가는 속도.
그리고 내 평판이 다릅니다....

쟤는 늘 세련되어 보이네..
쟤는 늘 뭔가 부족해.. 좀 샵좀 다녀오지.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뒤에서 저렇게 .. 입방아를 당하곤 하죠...
Posted by liebling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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